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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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 가는데 는 빨리 해야 할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이 있듯이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그러하기에 설령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할지라도 당장 묘책이 없다면 내일로 미루어보자. 하룻밤 사이에 절묘한 방도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뜸을 들이지 않은 밥은 먹기 힘들듯... 서두르다 보면 일을 낭패로 만들고 만다. 사람이 후회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서두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이 있을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이 미칠 수 있다. 불필요한 자신의 고집은 버려야 한다.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어가면 찾기 어려운 세상이요... 물이 흐르면 고량은 자연히 만들어 지는 법이다. 서둘러 미리 땅을 파야 할 이유가 없다. 세상 사람들아... 세월이 사람을 봐줄리 만무 하겠지만 지금부터 라도 서두르지 말고 뜸도 들이며 살아가자.... 사랑도 가슴 떨릴 때 하여야지 나이드러 다리가 떨릴 때는 지나간 천준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군요... 시원한물 세숫대야에 떠다가 발담구고 음악 들어면서 행복한 시간 하시면 어떨런지요 피서겸...^&^
1_필연_(@vlfdus1212)2015-07-30 17:54:55
신청곡 Ricky,Martin - Adios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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