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비누처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살이 녹아서 작아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줄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지만.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이말은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한말인데..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를 듣보이게 하는삶 말은 쉽지만 실청하기는 어렵죠..   사람받고 싶으면 사람해야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건 상대의 마음과옷에 묻은 때를 깨끗이 세탁해 화려하게 해주고 몸과마음에 찌든 때를 씻어 향기나게 해주어 세상에 당당히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녹아 작아지고 녹아 없어지는 비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녀님 언능 쾌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어제는 짓굿은 장난 죄송합니다.. 수고하시고 저녁 맛나게 챙겨드십시요.. 그럼...^&^ 마녀님 언능 쾌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_필연_(@vlfdus1212) 2015-07-15 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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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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