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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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람이 스쳐 간 그 자리에 떨어진 꽃잎을 바라보며 아린 가슴으로 눈물방울 떨구던 날들도 핏빛으로 멍든 그대 가슴안에서 그리움으로 걷는 이 길엔 아직도 추억과 사랑의 노래가 남아 있습니다. 그대가 머물다간 빈자리 사랑의 빛 잃은 슬픔이지만 추억 한 줌으로 살아갈 수 있기에 내 마음의 길을 열어 촛불을 켭니다. 사랑 그 한줌의 슬픔일지라도.. 일년 사계절 중 또다른 계절의 마중하며 상념속에 무수히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가는 시간입니다 ... 삶이 주는 풍요로움보다 우린 앞만보고 질주하는 성양이있습니다 . 때론 옆을 볼수있는 기회도 부여했으면해요 / 오늘 수정님 두번째 방송을 청취합니다 .. 고운 음성에 드리워지는 배경음까지 .한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집니다 ..차암 수고많으십니다 시사랑 드림 .. ^^ 팝두곡 가요두곡만 살며시 놓으며 감사함에 손등에 뽀오 해요 ..1)Trudy Lynn - When Something Is Wrong With My Baby2)Vince Gill === Loving You Makes Me A Better Man3)이성국 - 그립고 그리운 사람4)임태경 ....여로 ... ^^
1GreenART(@skfdmsmstosm)2015-06-08 1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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