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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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 오전이네요짝꿍은 2박3일로 여행을 떠나고 아들녀석은 대회나간다고 나가고~~집에있기 그래서 출근을 했습니다.일도 일이지만 혼자있는게 싫어서 이렇게 일을 하고있습니다.오랫만에 출근한 토요일 ~그동안 미뤄졌던것부터 하나씩 챙겨보고 있는데 평일이 아니라 그런가!? 왠지 여유가 있네요주말에도 이렇게 방송을 이어주시는 CJ님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인데요단지 음악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희생이라는 키워드가 있어야만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이들어왠지 더 고맙게 생각이 되네요제가 신청곡을 부탁드릴때 꼭 이렇게 신청란에 글을 몇자 적는것은 방송시간마다 나름 시간내서 또 준비열심히해서방송하는 CJ님들께 최소한의 에티켓이라는 저만의 생각에서 입니다.물론 쪽지나 챗창에서 한줄 올리면 더 간편할 수 도있는데 왠지 미안해서 그렇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이구~이런저런 이야기가 길어졌네요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음방 CJ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수고하세요^^----------------------------------------------------------------------------Gladys Knight - Free Again - I Will SurviveRay Parker Jr. - One Side Love AffairTsuyoshi Nagabuchi - Hold Your Last Chance
1비_갠_후(@beganwho)2015-05-23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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